세존이 열반에 들려 할 때, 문수가 세존께
“ 다시 법륜을 굴려 주십시요 ” 하니
“ 문수냐 내가 세상에 49년을 세상에서 머물렀으나 한 글자도 말한 적이 없거늘
네가 다시 법륜을 굴리라 하니, 내가 법륜을 굴린 적이 있었느냐? ” 하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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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비자가 송했다
부처님이 문수를 꾸짖으시되
49년을 세상에 머물렀으나
법륜을 굴린 적이 없다.
황엽의 인연만을 따랐을 뿐이니
오직 나의 정법안장은
가섭 만이 금란을 얻었느리라.
(황엽 : 단풍잎. 우는 아기를 달래기 위해 돈이라 하는, 방편을 뜻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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