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5-09-05

34. 法輪(법륜)

세존이 열반에 들려 할 때, 문수가 세존께
“ 다시 법륜을 굴려 주십시요 ” 하니
“ 문수냐 내가 세상에 49년을 세상에서 머물렀으나 한 글자도 말한 적이 없거늘
네가 다시 법륜을 굴리라 하니, 내가 법륜을 굴린 적이 있었느냐? ” 하였다

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
지비자가 송했다

부처님이 문수를 꾸짖으시되

49년을 세상에 머물렀으나

법륜을 굴린 적이 없다.

황엽의 인연만을 따랐을 뿐이니

오직 나의 정법안장은

가섭 만이 금란을 얻었느리라.

(황엽 : 단풍잎. 우는 아기를 달래기 위해 돈이라 하는, 방편을 뜻함)

댓글 없음:

댓글 쓰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