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6-06-18

107. 원동 (圓同)

3조가 말하되

"둥글기가 허공과 같아서 모자람도 남음도 없거늘
버리고 취하는 까닭에 그렇지 못하니라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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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비자(知非子)가 송했다.

둥글고 묘하여 법계에 두루하니
모자라고 남음도 없고 걸림도 없네
가는 티끌 한 점 일어 만 가지 법 생기니
눈 속의 수미산이요, 귓 속의 바다 이니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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