六조의 게송에
" 마음 땅에 종자를 묻으니 비에 젖어 모두가 싹이 튼다.
돈오(頓悟)의 꽃이 핀 뒤에는 보리의 열매가 저절로 열린다" 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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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산원이 말하되
"지금 백 가지 꽃이 모두 피었으니 어느 것이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 ?" 하고,
양구 했다가
"건곤(乾坤)이 일찍부터 힘을 썼으나 비 바람은 까닭없지 않다" 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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