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택이 어느날 대중에게 사뢰기를
"노승에게 고향 소식이 왔는데 '부모가 모두 돌아가셨다' 한다.
대중에게 청하노니, 마하반야바라밀다를 외워 주시요" 하였다.
대중이 마악 앉으려 하는데 하택이 얼른 말하되
"대중에게 수고를 끼쳤소" 하였다.
명초가 이 이야기를 들고는 말하되
"하택이 당시에 양구했다가 말하기를 기다리지 않았더라면 달리 무슨 말을 했을까?" 하고,
이어 대신 말하되 "아이고! 아이고!" 하고는 나가 버렸다.
1472칙 까지 ......(9개는 없어졌답니다)
댓글 없음:
댓글 쓰기